[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도 '늦더위' 기승..최고 기온 27도

KBS 지역국 2022. 9. 2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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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오늘 구름이 볕을 가려주면서 어제보다는 낮 기온이 조금 낮았는데요.

내일은 대전의 아침 기온 14도로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해, 낮 기온은 27도까지 오르며 다시 늦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일교차가 더욱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가시거리가 200미터 미만으로 짧은 곳이 많아 안전 운전하셔야겠고요.

안개가 걷히고 나면 맑고 화창한 하늘 드러나겠습니다.

연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건조해지고있는 만큼, 불씨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단풍 소식도 궁금하실텐데요.

우리 지역은 대체로 10월 하순에 단풍이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 세종과 공주의 아침기온 14도, 한낮에는 금산과 논산이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천안 13도, 당진 14도, 한낮에는 아산과 서산이 26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부여와 서천 14도, 낮 기온은 청양이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1미터로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하늘 아래 낮에는 늦더위가 이어지겠고요.

일요일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면서 다음주 화요일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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