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인구 자연감소 폭 계속 커져
김종환 2022. 9. 28. 19:40
[KBS 전주]전북지역 인구 자연감소 폭이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인구 동향'을 보면, 전북지역 출생아 수는 6백8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6% 줄었습니다.
반면, 사망자 수는 천2백10명으로 5% 늘었습니다.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더 많아 생기는 자연감소 인구는 6백2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백1명, 20.2% 증가했습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된 ‘6159명’…사라진 3만 명은 어디에?
- [단독] ‘러시아에서 위성 발사’ 무산…계약금 수백억 원 날릴 위기?
- 원·달러 환율 1,440원에 육박…코스피 2년 2개월 만에 2,200선 아래로
- 뼈대만 남은 화물차 견인…경찰, 현대아울렛 압수수색
- [단독] ‘선감학원’ 피해 아동 추정 유해 확인…“수용시설 집단 희생 사건 중 처음”
- 국정원 “北, 7차 핵실험 한다면 10월 16일~11월 7일 사이”
- 마약이 왜 거기서 나와?…원룸 천장에 ‘100억 필로폰’
- 신림동 고시원 살인 용의자 체포…“30대 세입자에 ‘강도살인’ 적용”
- 미 항모 동해 항진…5년 만의 한미 연합훈련 모습 공개
- ‘사후약방문식’ 재해위험지구…사고 나야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