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22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기관에 선정돼 28일 장관상을 받았다.
이에 앞서 안양시는 전국 최초로 QR코드 선거인 명부 확인서비스를 도입해 수기로 선거인 명부를 열람하는 번거로움을 개선해 적극 행정의 표본을 쌓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전국 최초 'QR코드 선거인명부 확인서비스' 도입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기관에 선정돼 28일 장관상을 받았다.
이에 앞서 안양시는 전국 최초로 QR코드 선거인 명부 확인서비스를 도입해 수기로 선거인 명부를 열람하는 번거로움을 개선해 적극 행정의 표본을 쌓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양시는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130개 투표소에 QR코드를 활용한 선거인명부 확인 서비스를 도입, 유권자의 이름 등 개인정보를 일일이 물어 등재번호를 찾아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크게 줄였다.
또 올해 적극 행정 중점과제에 시민 의견을 반영, 우수공무원 시민투표를 실시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펼친 가운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부여와 적극 행정 우수사례집을 제작·보급하는 등 적극 행정 확립에 주력했다.
최대호 시장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이 시민 생활의 질을 크게 높일 수 있다”며 “지속해서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안부는 지난 26일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차 적극 행정위원회 운영 및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부여 등 적극 행정 제도 운영 평가와 2차 적극 행정 우수사례 평가를 거쳐 안양시를 포함 우수 자치단체 7곳을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하이브 "민희진, 경영사항 女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주장
- 장영란, 6번째 눈성형후 시무룩 "자녀들 반응 안 좋아"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
- 유영재 "더러운 성추행 프레임"…해명 영상 삭제 왜?
- 김동완·서윤아, 결혼 성큼…"각방 쓰고 싶다 하는데 생각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