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반도체 공장서 배기관 공사하던 4명 추락해 부상
손형안 기자 2022. 9. 28. 19:09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늘(28일) 낮 1시쯤 인천시 남동구에 있는 한 반도체 관련 공장 건물 2층에서 남성 작업자 4명이 4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사고 당시 이들은 공장 건물 2층 천장에서 배기관 공사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허리 등을 다친 작업자들은 근처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노동 당국은 공사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손형안 기자s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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