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의장, 김동연 경기지사 면담.."많은 기회 만드는 도정 펼치시길"

신재현 입력 2022. 9. 28. 1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28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경기도민들에게 많은 기회를 만들어줄 수 있는 도정을 펼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기도는 우리나라 인구의 4분의 1이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축소판"이라며 "농업, 축산, 금융 등 각종 산업이 있어 경기도에서 성공하면 대한민국 전체를 성공시킬 수 있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경기도서 성공하면 대한민국 성공시킬 수 있어"
김 지사 "경기도 현안에 관심, 지원 당부드린다"

[서울=뉴시스] 김진표 국회의장이 28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접견을 받았다. <국회의장실 제공> 2022.09.28.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이 28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경기도민들에게 많은 기회를 만들어줄 수 있는 도정을 펼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에서 김 경기지사를 접견한 김 국회의장은 "더 많은 기회가 넘치는 기획수도 경기도를 만들겠다'는 김 지사의 선거 공약이 인상적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경기도는 우리나라 인구의 4분의 1이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축소판"이라며 "농업, 축산, 금융 등 각종 산업이 있어 경기도에서 성공하면 대한민국 전체를 성공시킬 수 있다"고 했다.

이에 김 경기지사는 "지역화폐 발행, 도시재생, GTX 조기 추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등 경기도 현안에 대해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답했다.

이날 접견에는 박경미 의장비서실장, 조경호 정무수석비서관, 고재학 공보수석비서관이 자리를 함께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