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오르는 한국최초 국산전투기 KF-21

고승민 입력 2022. 9. 2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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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28일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한국형 전투기 KF-21 최초비행 성공축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1년 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으로 시작했으며, 2016년 개발 착수, 2021년 4월 시제 1호기 조립 완료 과정을 거쳤다.

이후 지난 7월 남해 상공에서 안준현 중령(진)의 조종하에 한국형전투기의 1~2차 비행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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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방위사업청은 28일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한국형 전투기 KF-21 최초비행 성공축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형전투기는 KAI 주관으로 한국-인도네시아(인니)가 공동 개발하는 4.5세대급 첨단 전투기다. 2001년 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으로 시작했으며, 2016년 개발 착수, 2021년 4월 시제 1호기 조립 완료 과정을 거쳤다. 이후 지난 7월 남해 상공에서 안준현 중령(진)의 조종하에 한국형전투기의 1~2차 비행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사진=방위사업청 제공) 2022.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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