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유튜브 채널 연다.."채널명 뭐가 좋을까?"에 선미 "수지타산"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유튜브 채널을 오픈한다. 

수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채널명 뭐가 좋을까?"란 글을 올려 유튜브 채널 개설을 예고했다. 

그는 노을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수지는 반팔 재킷을 입고 모래사장에 앉아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수지가 유튜브 채널명을 묻자 배우 이동휘는 "수지맞지", 가수 선미는 "수지타산"이란 아이디어를 내놨다. 

팬들은 "월화수지" "수지 맞는 수지의 하루" "수지 맞은 날" 등을 제안했다. 

한편 수지는 지난 6월 공개된 쿠팡플레이 '안나'에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