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당직선거 후보 확정..당대표 후보 5명·부대표 후보 4명

박혜연 기자 2022. 9. 2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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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7기 전국당직선거 후보가 28일 확정됐다.

김희서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오후 6시 기준으로 후보 등록 절차가 마감됐다고 밝혔다.

정의당은 10월19일 개표 결과 당 대표 선거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이날 결선투표를 공고해 22일까지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23일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결선투표를 실시, 개표 결과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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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10월13일까지 선거운동..10월14~19일 투표
당대표 선거 과반 득표자 없는 경우 결선투표 진행
정의당 의원총회. ⓒ News1 DB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정의당 7기 전국당직선거 후보가 28일 확정됐다.

김희서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오후 6시 기준으로 후보 등록 절차가 마감됐다고 밝혔다.

당 대표 선거에는 김윤기·이동영·이정미·정호진·조성주 등 5명 후보가 출마했고, 2명을 선출하는 부대표 선거에는 박웅두·박인숙·이기중·이현정 등 후보 4명이 출마했다. 청년정의당 대표에는 김창인·위선희 등 후보 2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정의당은 오는 29일부터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당일 오후 7시 국회에서 열리는 각 후보들의 정견발표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하고, 각 후보들의 합동 유세와 방송토론 등 선거운동은 10월13일까지 진행된다.

투표기간은 10월14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다.

정의당은 10월19일 개표 결과 당 대표 선거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이날 결선투표를 공고해 22일까지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23일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결선투표를 실시, 개표 결과를 공개한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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