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시장·군수·구청장協 대변인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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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28일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서 열린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민선 8기 첫 공동회장단 회의에서 대변인에 선임됐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방의 공동 문제를 협의하고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는 협의체로, 전국 226명의 시장·군수·구청장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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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민선8기 전반기 지방정부의 목소리 대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28일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서 열린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민선 8기 첫 공동회장단 회의에서 대변인에 선임됐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방의 공동 문제를 협의하고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는 협의체로, 전국 226명의 시장·군수·구청장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서 구청장은 제35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충남도와 행정안전부의 주요 보직과 천안시 부시장, 대전시 행정부시장을 역임했고, 지난 7월 민선 8기 대전시 서구청장으로 취임한 뒤 대전시 구청장협의회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서철모 구청장은 "기초 지방정부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지방의 공동문제를 중앙부처나 국회에 건의하는 공식적·집합적 통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지방재정 확충과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공동회장단 임원진들과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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