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시장·군수·구청장協 대변인 선임

조명휘 2022. 9. 28. 1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28일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서 열린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민선 8기 첫 공동회장단 회의에서 대변인에 선임됐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방의 공동 문제를 협의하고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는 협의체로, 전국 226명의 시장·군수·구청장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민선8기 전반기 지방정부의 목소리 대변

[대전=뉴시스]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28일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서 열린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민선 8기 첫 공동회장단 회의에서 대변인에 선임됐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방의 공동 문제를 협의하고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는 협의체로, 전국 226명의 시장·군수·구청장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서 구청장은 제35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충남도와 행정안전부의 주요 보직과 천안시 부시장, 대전시 행정부시장을 역임했고, 지난 7월 민선 8기 대전시 서구청장으로 취임한 뒤 대전시 구청장협의회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서철모 구청장은 "기초 지방정부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지방의 공동문제를 중앙부처나 국회에 건의하는 공식적·집합적 통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지방재정 확충과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공동회장단 임원진들과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