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이정재 옆에선 소녀팬 "오징어가 되어 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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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이즈가 배우 이정재 옆에서 수줍은 소녀가 됐다.
헤이즈는 9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한 번 오징어가 되어 봤는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한편 헤이즈는 KBS 쿨FM '헤이즈의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고 있으며, 이정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으로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LA에서 진행된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남우 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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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헤이즈가 배우 이정재 옆에서 수줍은 소녀가 됐다.
헤이즈는 9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한 번 오징어가 되어 봤는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헤이즈는 이정재의 옆에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훤칠한 키로 수트핏을 자랑한 이정재 옆에 서 헤이즈는 두 주먹으로 얼굴을 가린 채 수줍어 하고 있다. 허리 라인과 다리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헤이즈는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좋아하시네요”, “사진에 오징어가 어디 있어요?”, “언니 사랑스러워요”, “이 조합 난 찬성일세”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헤이즈는 KBS 쿨FM ‘헤이즈의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고 있으며, 이정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으로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LA에서 진행된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남우 주연상을 수상했다.
(사진=헤이즈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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