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오늘(28일) '별밤' 게스트 출격..박효신·뷔와 한 자리에

사진='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강동원이 오늘(28일) '별밤'에 출연한다. 

MBC 표준FM 라디오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는 28일 공식 SNS를 통해 강동원이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강동원은 '별밤 초대석' 게스트로 등장해 휴가를 떠난 DJ 김이나의 빈 자리를 채우고 있는 가수 박효신과 호흡을 맞춘다. 

사진='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인스타그램

박효신은 지난 26일부터 오는 2일까지 스페셜DJ를 맡아 '별밤'을 책임진다. 

박효신과 절친한 방탄소년단 뷔는 27일에 이어 28일까지 공동 DJ로 활약한다. 

두 사람에 이어 이들과 친분이 있는 강동원까지 합류하면서 세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별밤'은 매일 밤 10시5분에 방송된다. 이날 보이는 라디오는 진행되지 않는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