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스마트건설 챌린지 혁신상 '5관왕'

김서연 2022. 9. 2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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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2022 스마트건설 챌린지' 5개 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기술경연 부문의 △스마트 안전기술 △단지·주택 시공자동화 △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설계 빌딩정보모델(BIM) △시공 BIM과, 공모 부문의 △스마트건설 R&D 제안 분야에서 각각 혁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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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주택 시공자동화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현대건설의 3D프린팅 기술로 제작한 옥외용 벤치(왼쪽 사진)와 3D프린팅 비정형 거푸집으로 제작한 콘크리트 구조물.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2022 스마트건설 챌린지' 5개 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 국토안전관리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분야별로 주관한다.

현대건설은 기술경연 부문의 △스마트 안전기술 △단지·주택 시공자동화 △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설계 빌딩정보모델(BIM) △시공 BIM과, 공모 부문의 △스마트건설 R&D 제안 분야에서 각각 혁신상을 수상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급변하는 고객의 니즈 및 미래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건설기술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건설기술의 패러다임 변화를 지속적으로 주도해 건설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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