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아산 집단에너지사업 '경쟁입찰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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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전·아산의 집단에너지사업에 대한 매각에 나선다.
LH는 지난해 6월 정부가 발표한 LH 혁신방안에 따라 집단에너지사업을 매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 LH 혁신방안에 집단에너지사업 폐지가 포함된데 따른 것이다.
매각 대상은 LH 집단에너지사업(대전서남부, 아산배방·탕정 지구 통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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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전·아산의 집단에너지사업에 대한 매각에 나선다.
LH는 지난해 6월 정부가 발표한 LH 혁신방안에 따라 집단에너지사업을 매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 LH 혁신방안에 집단에너지사업 폐지가 포함된데 따른 것이다. LH는 지난 7월 삼정KPMG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한 바 있다.
매각 대상은 LH 집단에너지사업(대전서남부, 아산배방·탕정 지구 통합)이다. 사업에 대한 포괄적 영업 양수도 방식이다. 매각은 공개 경쟁입찰로 진행된다. 대전에너지사업단은 대전 유성구 일원의 대전서남부 지구(3만4268㎡)다. 2008년 5월 착공, 2011년 1월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3만2643가구에 냉·난방을 제공한다.
아산에너지사업단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일원의 아산배방·탕정 지구(5만2144㎡)다. 2007년 10월 착공, 2011년 1월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2만4250가구에 냉·난방을 제공한다.
이번 입찰에는 개인 또는 법인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단, 파산 선고를 받고 복권되지 않은 경우, 허가 취소 2년이 지나지 않는 경우 등 집단에너지사업법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된다. 매각 일정은 11월 24일 인수의향서(LOI) 접수, 12월 6일 예비입찰, 2023년 2월 본입찰을 체결한 데 이어 2023년 4월 양수도계약을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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