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예술감독에 레이철 레이크스

이한나 2022. 9. 2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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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9월에 열리는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예술감독으로 네덜란드 출신 큐레이터 레이철 레이크스(사진)가 선정됐다. 그는 현재 뉴욕 링컨센터의 필름 프로그래머이자 뉴욕필름페스티벌 위원이다. 2017∼2019년 암스테르담 드아펠 큐레토리얼 프로그램의 책임 큐레이터에 이어 2019년부터 올해까지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BAK에서 공공프로그램 큐레이터로 일했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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