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여주저류지서 쓰레기 정화활동·탄소 제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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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이 28일 경기 여주시·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한강 상류 여주저류지 주변에서 쓰레기 정화활동과 탄소제로 문화 확산 캠페인을 벌였다.
정화활동은 지난 8월 집중호우와 태풍 '힌남노' 이후 하천구역에 방치된 폐기물 등을 처리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40여명의 참가자들은 1톤 트럭 3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탄소제로 문화 확산 캠페인 벌이며 주민과 자전거도로 이용객들에게 깨끗한 하천환경 조성과 불법투기를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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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스1) 김평석 기자 = 한강유역환경청이 28일 경기 여주시·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한강 상류 여주저류지 주변에서 쓰레기 정화활동과 탄소제로 문화 확산 캠페인을 벌였다.
정화활동은 지난 8월 집중호우와 태풍 ‘힌남노’ 이후 하천구역에 방치된 폐기물 등을 처리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40여명의 참가자들은 1톤 트럭 3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탄소제로 문화 확산 캠페인 벌이며 주민과 자전거도로 이용객들에게 깨끗한 하천환경 조성과 불법투기를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조희송 한강청장은 “앞으로도 물 관리기관이 협력해 깨끗한 한강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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