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픈카 사망사고 원심 파기..항소심서 징역 4년

JIBS 2022. 9. 28.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019년 발생한 제주 오픈카 사망사고와 관련해 항소심 재판부가 피고인에 대해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9년 11월 제주 시내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오픈카를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 등으로 기소됐는데, 검찰은 살인에 대한 고의성이 있다며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발생한 제주 오픈카 사망사고와 관련해 항소심 재판부가 피고인에 대해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제1형사부는 1심과 마찬가지로 살인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지만, 음주운전으로 여자친구를 숨지게 한 점 등을 인정해 35살 A 씨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9년 11월 제주 시내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오픈카를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 등으로 기소됐는데, 검찰은 살인에 대한 고의성이 있다며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