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시아, 업계 최초로 2TB microSDXC 메모리 카드 시제품 개발

2022. 9. 28. 1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쿄 -- 비즈니스와이어 -- 메모리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키오시아 주식회사(Kioxia Corporation)가 28일 업계 최초로[1] 2TB microSDXC 메모리 카드 시제품을 발표했다.

혁신적인 BiCS FLASHTM 3D 플래시 메모리와 자체 개발한 컨트롤러를 사용해 제작한 키오시아 2TB microSDXC UHS-I 메모리 카드 시제품은 microSDXC 표준 최대 밀도에서 작동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쿄 -- 비즈니스와이어 -- 메모리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키오시아 주식회사(Kioxia Corporation)가 28일 업계 최초로[1] 2TB microSDXC 메모리 카드 시제품을 발표했다.

혁신적인 BiCS FLASHTM 3D 플래시 메모리와 자체 개발한 컨트롤러를 사용해 제작한 키오시아 2TB microSDXC UHS-I 메모리 카드 시제품은 microSDXC 표준 최대 밀도에서 작동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스마트폰, 액션 카메라 및 휴대용 게임기의 데이터 기록 용량이 늘어나면서 이 모든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초대용량 SD 메모리 카드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 SD 협회(SD Association)의 SDXC 규격은 10년 넘게 최대 2TB까지의 메모리 카드를 지원했지만, 지금까지는 2TB 카드를 만드는 데 성공하지 못했다.

키오시아의 독점 제조 기술로 설계한 키오시아 2TB 메모리 카드 시제품은 칩 탑재 부분의 높이가 최대 0.8㎜인 패키지에 1테라비트 용량의 3D 플래시 메모리칩 16개를 적층·제작해 초대용량의 데이터를 기록해야 하는 기기에 적합하다.

키오시아 2TB microSDXC 메모리 카드 양산은 2023년 시작할 예정이다.

[1] 2022년 9월 28일 기준. 키오시아 조사

* 키오시아 제품: 제품 밀도는 최종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전체 메모리 용량이 아니라 제품 내 메모리 칩(들)의 밀도를 기반으로 한다. 소비자가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은 오버헤드 데이터 영역, 포매팅, 불량 블록 및 기타 제약으로 줄어들고 호스트 장치 및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다를 수 있다.

* SD 로고, SDXC 로고 및 microSDXC 로고는 SD-3C LLC의 상표다. * 모든 회사명, 제품명 및 서비스 명칭은 각 해당 회사의 상표일 수 있다.

* 제품 가격과 규격, 서비스 내용 및 연락처 정보를 포함한 이 문서의 정보는 발표일 기준으로 정확하지만 사전 통지 없이 변경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927006137/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Kioxia Corporation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