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 현대 아웃렛 대전점 압수수색 시작(종합)

김도현 2022. 9. 28.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화재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현대 아웃렛 대전점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대전경찰청은 28일 오후 4시 50분부터 수사관 11명을 투입, 대전 현대 아웃렛 대전점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수사본부는 압수수색을 통해 소방설비·안전관리 등과 관련된 각종 자료를 확보할 방침이다.

한편 경찰은 지난 27일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 받아 압수수색을 벌이려 했으나 건물의 전기가 끊겨 압수수색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화재 원인·소방설비 등 정상적인 작동 여부 중점 확인

[대전=뉴시스] 김도현 기자 = 28일 오후 4시 50분께 대전경찰청 수사본부 직원 11명이 대전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대전점을 대상으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사무실로 들어가고 있다. 2022.09.28.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경찰이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화재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현대 아웃렛 대전점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대전경찰청은 28일 오후 4시 50분부터 수사관 11명을 투입, 대전 현대 아웃렛 대전점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수사본부는 압수수색을 통해 소방설비·안전관리 등과 관련된 각종 자료를 확보할 방침이다.

또 압수수색 종료 후 확보한 자료에 대한 분석을 실시, 관련법 위반 여부를 밝히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전자식 로그 등을 토대로 소방설비 등의 정삭적인 작동 여부 역시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은 지난 27일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 받아 압수수색을 벌이려 했으나 건물의 전기가 끊겨 압수수색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