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실련, 29일 지역균형발전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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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부산경실련)은 오는 29일 오후 3시 부산 동구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104호에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윤석열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 현행 및 부산의 과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 현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 현황을 알아보고 부산이 풀어야할 과제를 진단하며, 대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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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부산경실련)은 오는 29일 오후 3시 부산 동구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104호에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윤석열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 현행 및 부산의 과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 현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 현황을 알아보고 부산이 풀어야할 과제를 진단하며, 대안을 모색한다.
토론회의 주요 내용은 ▲윤석열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 기본방향 ▲다각적인 시각과 측면에서의 지역불균형문제 ▲대한민국 지역혁신생태계의 문제점과 해결방향을 제시하는 정책제안 등이다.
토론회에는 부산은행 권희원 노조위원장과 한국해양대 남기찬 명예교수, 부산경실련 도한영 사무처장, 부산연구원 이정석 위원, 신라대 초의수 교수 등이 참여한다.
부산경실련 관계자는 "수도권집중화현상은 지역을 소멸하게 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역균형발전 정책이 현실성 있게 수립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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