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당분간 맑고, 대기는 갈수록 건조..출근길 안개 조심

금채림 캐스터 2022. 9. 2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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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오늘은 구름이 볕을 가려주면서 크게 덥지는 않았는데요.

해가 지고 나면 금세 쌀쌀해집니다.

체온 조절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계속되다 보니 대기는 계속해서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산행이나 캠핑 가시는 분들 불씨 관리 더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복선 행각이 활발히 일어날 텐데요.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 지방에서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또 낮 동안에는 내륙지역을 중심으로는 따가운 볕이 내리쬐겠습니다.

서울이 27도, 대구가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미세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 단계 유지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6도, 광주 16도, 대구 1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7도, 광주와 대구 28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기에 건조함은 다음 주 화요일에 전국에 비가 온 뒤 그치겠고요.

이후로는 날이 부쩍 서늘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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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700/article/6412162_357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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