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릴' 빠지고 더 커졌다"..내년 나올 갤럭시S23+ 첫 렌더링 등장 '눈길'

김우현 2022. 9. 28. 17: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갤럭시S23+ 렌더링 이미지. [사진 출처 = 스마트프릭스]
내년 출시가 예상되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23+ 렌더링 이미지가 처음 공개됐다.

28일 해외 IT 매체 스마트프릭스와 팁스터(정보 유출자) 스티브 맥플라이와 함께 제작한 갤S23+ 렌더링 이미지를 독점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전작인 갤S21, 갤S22 시리즈에 적용됐던 '컨투어컷' 디자인이 사라졌다.

컨투어컷은 메탈프레임에서 연장되 나온 작은 판인 일명 '그릴'로 후면카메라를 덮는 디자인으로, 카메라가 돌출되는 일명 '카툭튀' 현상을 방지한다.

크기는 갤S22+보다 커졌다. 스마트프릭스는 갤S23+는 6.6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췄고, 가로·세로·두께의 길이는 각각 76.1mm, 157.7mm, 7.6mm다. 갤S22+는 각각 75.8mm, 157.4mm, 7.6mm였다.

이밖에 충전 포트는 USB-C 타입을 채택하고, 25와트(W)의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로는 퀄컴의 스냅드래곤8 2세대나 삼성의 엑시노스2300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프릭스는 삼성이 내년 1월이나 2월 중에 갤S23 시리즈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우현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