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 만든 빵을 어려운 이웃에..보호관찰아동들 나눔 가치 체험

김기진 입력 2022. 9. 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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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多)dream, Do dream' 프로젝트는 창원보호관찰소 관리 대상 중 보호처분 1호 대상자 20명을 선정해 적십자 봉사원과 보호관찰소년의 1대1 매칭을 통해 적십자사 경남지사 빵 나눔터에서 함께 빵나눔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를 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28일 참여기관 간담회를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10주간 진행되며 보호관찰소년들이 자신이 만든 빵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함으로써 나눔봉사를 통한 성취감 제고 및 선한 행동에 대한 보상을 통해 행동 수정의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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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한적십자 경남지사, ‘다(多) dream, Do dream’ 행사 실시

다드림 두드림 프로그램 참여기관 간담회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29일 창원보호관찰소, 대한제과협회경남도지회, 한길적십자봉사회와 보호관찰아동 대상으로 꿈 지원 프로젝트인 ‘다(多) dream, Do dream’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다(多)dream, Do dream’ 프로젝트는 창원보호관찰소 관리 대상 중 보호처분 1호 대상자 20명을 선정해 적십자 봉사원과 보호관찰소년의 1대1 매칭을 통해 적십자사 경남지사 빵 나눔터에서 함께 빵나눔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를 하는 프로젝트다.

한길적십자봉사회에서 후원을 하고 대한제과협회경남도지회 소속 기능장이 직접 보호관찰소년에게 제빵 지도를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28일 참여기관 간담회를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10주간 진행되며 보호관찰소년들이 자신이 만든 빵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함으로써 나눔봉사를 통한 성취감 제고 및 선한 행동에 대한 보상을 통해 행동 수정의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표가 있다.

창원보호관찰소 김정렬 소장은 “보호관찰소년이 자신이 만든 빵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나눔 봉사를 하며 성취감뿐만 아니라 나눔의 가치 또한 알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보호관찰소의 아이들이 빨리 사회로 복귀하고 자신의 꿈 또한 찾을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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