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충북경찰청, 사회적약자보호 정책 자문단 구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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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은 28일 사회적약자 대상 범죄예방과 피해자 보호 활동을 위한 사회적약자보호정책자문단을 구성했다.
자문단은 경찰 내부위원 6명과 외부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위원들은 2년간 ▲사회적 보호정책에 대한 보완·개선사항 논의 ▲사회적약자보호 관련 정책발굴 및 정책제언 등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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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경찰청은 28일 사회적약자 대상 범죄예방과 피해자 보호 활동을 위한 사회적약자보호정책자문단을 구성했다.
자문단은 경찰 내부위원 6명과 외부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다.
외부 전문가로는 한영숙 청주YWCA여성상담소장, 김서은 충주YWCA가정폭력상담소장, 정선희 (사)충북여성인권상담소 늘봄 소장, 김애자 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 정승희 충북이주여성인권센터 대표, 최은희 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김창수 노인보호 전문기관 관장, 권용선 여성의긴급전화1366센터장이 위촉됐다.
앞으로 위원들은 2년간 ▲사회적 보호정책에 대한 보완·개선사항 논의 ▲사회적약자보호 관련 정책발굴 및 정책제언 등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충북경찰청, 지역치안협의회 실무협의회 회의
충북경찰청은 28일 지역치안협의회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충북청을 비롯해 충북도청,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충북 주민자치회, 충청대학교, 충북 자율방범연합회, 청원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 등 7개 기관, 단체가 참여했다.
회의는 '지역사회의 안전확보를 위한 자율방범대 지원 방안'과 민·관·경 협업 강화를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 을 주제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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