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이석훈 조언 듣고 SG원효비 '너하나' 재녹음"(브런치카페)

손진아 입력 2022. 9. 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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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가 이석훈과 만났다.

이후 김원효는 SG원효비의 신곡 '너하나'에 대한 소개를 전했다.

특히 김원효는 이석훈의 조언 이후 '너하나' 재녹음 진행 사실을 밝히며 "재녹음을 한다는 건 또 돈이 들어간다는 거다. 저희가 원해 어떤 비용이든 다 최소화하려고 뮤직비디오도 안 찍었다. 재녹음 고민을 했지만, 돈이 아니라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결과가) 나왔으면 했다. 재녹음 후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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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가 이석훈과 만났다.

김원효는 28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이하 ‘브런치카페’)에 출연했다.

이날 김원효는 “세계 최강 개그우먼 심진화의 남자 김원효입니다”라며 “어느 순간부터 저는 김원효가 아니라 ‘심진화의 남편’이다. 이름을 잃어버렸다, 제 인지도를 잡아먹힌지 오래다”라며 시작부터 입담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개그맨 김원효가 이석훈과 만났다.
이어 “심진화 씨가 결혼하고 싶은 남자로 이석훈 씨를 꼽았다. 며칠 전 결혼 11주년이었는데, ‘브런치카페’ 나간다고 하니 (심진화의) ‘이상형이 이석훈’이라는 걸 꼭 말해달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김원효는 SG원효비의 신곡 ‘너하나’에 대한 소개를 전했다. “너 하나만을 사랑하겠다는 순애보 메시지를 담았다”라며 “멤버 세현이 이석훈 역할 같다. 저는 자금이랑 통솔을 담당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김원효는 이석훈의 조언 이후 ‘너하나’ 재녹음 진행 사실을 밝히며 “재녹음을 한다는 건 또 돈이 들어간다는 거다. 저희가 원해 어떤 비용이든 다 최소화하려고 뮤직비디오도 안 찍었다. 재녹음 고민을 했지만, 돈이 아니라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결과가) 나왔으면 했다. 재녹음 후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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