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히트2' 출시 후 첫 업데이트..'EPIC TALE 1–잿빛의 흉터'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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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28일 '히트2'의 출시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로 'EPIC TALE 1 – 잿빛의 흉터'를 선보이고 신규 콘텐츠를 대거 적용했다.
'히트2'의 2022년 4분기 업데이트 'EPIC TALE 1'은 28일 첫 번째 에피소드인 '잿빛의 흉터'를 시작으로 10월 26일 '되찾은 영광', 11월 23일 '새로운 세계'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에피소드 형태로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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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28일 ‘히트2’의 출시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로 ‘EPIC TALE 1 – 잿빛의 흉터’를 선보이고 신규 콘텐츠를 대거 적용했다.
최상급 난이도를 지닌 대규모 레이드로 영지 보스 3종 ‘아라크네스’와 ‘루미아’, ‘인페르도스’를 선보였다.
신규 서버 ‘아르히’도 오픈했다. 새로운 서버에서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10월 12일까지 ‘아르히’ 서버 이용자를 대상으로 골드 및 경험치 획득량 50% 상승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본인의 캐릭터를 다른 이용자에게 이전할 수 있는 캐릭터 선물하기 기능과 같은 서버의 이용자들에게 버프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석상 시스템, 트리아 필드 내 서브 지역 확장, 길드원 간에 상호작용하는 공간인 길드 아지트 신설 등 다양한 콘텐츠를 도입했다.
‘히트2’의 2022년 4분기 업데이트 ‘EPIC TALE 1’은 28일 첫 번째 에피소드인 ‘잿빛의 흉터’를 시작으로 10월 26일 ‘되찾은 영광’, 11월 23일 ‘새로운 세계’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에피소드 형태로 적용될 예정이다.
넥슨은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엘테라의 대상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12일까지 몬스터를 처치하고 ‘엘테라 대상단 코인’을 모으면 이벤트 상점에서 찬란한 클래스 소환권 11회, 타임 터너 꾸러미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공성전 시작에 앞서 인테라성을 해방시키기 위해 필요한 ‘에테르 조각’ 획득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연다. 공성전은 서버의 주인을 결정하는 길드 간 대규모 PvP 콘텐츠다.
‘히트2’는 공성전이 보다 빠르게 활성화될 수 있도록 내달 12일까지 그란디르 필드 외에 순교자의 숲, 비탄의 성지 던전에서도 몬스터 처치 시 ‘에테르 조각’을 얻을 수 있게 지원한다.
[안희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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