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울산공장, 협력사 파업에 24시간 가동 중단

권희원 2022. 9. 28.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제철은 울산공장 협력사의 파업으로 24시간 가동을 중단한다고 28일 공시했다.

강관과 경량화 제품을 생산하는 현대제철 울산공장은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6시30분까지 가동을 멈춘다.

이는 울산공장 협력사 지회가 직고용을 요구하며 파업을 단행한 데 따른 것이다.

현대제철 울산공장에서 이날 생산 중단되는 분야의 매출액은 6천88억9천만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제철 [현대제철 제공]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현대제철은 울산공장 협력사의 파업으로 24시간 가동을 중단한다고 28일 공시했다.

강관과 경량화 제품을 생산하는 현대제철 울산공장은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6시30분까지 가동을 멈춘다.

이는 울산공장 협력사 지회가 직고용을 요구하며 파업을 단행한 데 따른 것이다.

현대제철 울산공장에서 이날 생산 중단되는 분야의 매출액은 6천88억9천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회사 전체 매출의 2.7%에 해당되는 규모다.

hee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