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태평양지역 해외안전 담당 영사회의 개최

2022. 9. 2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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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9.26.(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태평양지역 해외안전 담당 영사회의'(김광룡 재외국민안전과장 주재)를 개최하여, 태평양지역 국가(호주,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피지)를 방문 또는 체류하는 재외국민에 대한 보호 대책 등을 논의하였다.

□ 이번 회의를 통해 태평양지역 해외안전 담당 영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재난 및 사건·사고에 대한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우리국민 해외여행 증가에 대비하여 재외국민보호 태세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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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9.26.(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태평양지역 해외안전 담당 영사회의’(김광룡 재외국민안전과장 주재)를 개최하여, 태평양지역 국가(호주,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피지)를 방문 또는 체류하는 재외국민에 대한 보호 대책 등을 논의하였다.

  ㅇ (참석자) 태평양지역 8개 공관 해외안전 담당 영사, 본부 관계자, 재난안전관리분야전문가 등

  ㅇ (주요내용)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및재외국민보호 기본계획(2021~2025년), ▴태평양지역 주요 사건·사고 대응 사례, ▴화산 폭발, 지진, 해일 등 자연 재난 대응 관련 의견 교환 및 효과적인 재외국민보호 방안 논의

□ 김 과장은 각국의 해외 입국자 제한 조치 완화 등에 따른 우리 국민의 해외 출국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면서, 영사조력법을 포함한 관련 법령과 지침 등을 숙지하여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예방 및 대응 조치 등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이번 회의를 통해 태평양지역 해외안전 담당 영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재난 및 사건·사고에 대한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우리국민 해외여행 증가에 대비하여 재외국민보호 태세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붙임 : 태평양지역 해외안전 담당 영사회의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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