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둥, '소방서 옆 경찰서' 캐스팅..김래원 파트너로 호흡

장인영 인턴 2022. 9. 2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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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기둥이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 캐스팅됐다.

28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강기둥이 '소방서 옆 경찰서'에 출연을 확정했다. 김래원의 파트너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원의 '공동대응' 현장 일지다.

극 중 강기둥은 진호개(김래원 분)의 파트너 '공명필'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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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기둥'. 2022.09.28. (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강기둥이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 캐스팅됐다.

28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강기둥이 '소방서 옆 경찰서'에 출연을 확정했다. 김래원의 파트너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원의 '공동대응' 현장 일지다.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최초 대응자들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린다.

극 중 강기둥은 진호개(김래원 분)의 파트너 '공명필'로 분한다. 성이 공명이고 이름이 필이지만, 태원경찰서에서는 '맹필'로 불린다. 친화력 최고의 재간둥이 경장이자 태원경찰서의 기둥이 되는 인물이다.

오는 11월 11일 오후 10시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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