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대구 '두류역 자이' 견본주택 29일 개관

김송이 기자 2022. 9. 28.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건설은 오는 29일 대구광역시 서구 두류역 인근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 '두류역 자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두류역 자이는 대구 서구 내당동 220-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9층 7개동 규모로 들어선다.

GS건설 관계자는 "최고 49층 높이의 두류역자이가 완공되면 대구광역시 서구의 스카이라인을 바꾸게 될 것"이라며 "아파트의 설계와 상품성을 높여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S건설은 오는 29일 대구광역시 서구 두류역 인근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 ‘두류역 자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두류역 자이 조감도 / GS건설

두류역 자이는 대구 서구 내당동 220-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9층 7개동 규모로 들어선다. 두류역 자이는 아파트 1300가구와 오피스텔 86실로 구성된 복합시설이다. 일반공급 대상은 아파트 117가구로, 전용면적 59~164㎡가 공급된다.

GS건설은 단지가 최고 49층 초고층에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고 설명했다.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 잔디그라운드 등이 조성될 예정이고, 단지 내에서 쇼핑은 물론 문화까지 한번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있고, 서대구로, 달구벌대로와 경부고속도로 등의 접근이 편리하다. 두류초가 도보권이며, 2km 이내에 대구의료원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있는 점도 특징이다.

청약 일정은 다음 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청약, 6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3일이며, 다음달 24일~26일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GS건설 관계자는 “최고 49층 높이의 두류역자이가 완공되면 대구광역시 서구의 스카이라인을 바꾸게 될 것”이라며 “아파트의 설계와 상품성을 높여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