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대구 '두류역 자이' 견본주택 29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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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오는 29일 대구광역시 서구 두류역 인근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 '두류역 자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두류역 자이는 대구 서구 내당동 220-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9층 7개동 규모로 들어선다.
GS건설 관계자는 "최고 49층 높이의 두류역자이가 완공되면 대구광역시 서구의 스카이라인을 바꾸게 될 것"이라며 "아파트의 설계와 상품성을 높여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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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오는 29일 대구광역시 서구 두류역 인근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 ‘두류역 자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두류역 자이는 대구 서구 내당동 220-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9층 7개동 규모로 들어선다. 두류역 자이는 아파트 1300가구와 오피스텔 86실로 구성된 복합시설이다. 일반공급 대상은 아파트 117가구로, 전용면적 59~164㎡가 공급된다.
GS건설은 단지가 최고 49층 초고층에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고 설명했다.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 잔디그라운드 등이 조성될 예정이고, 단지 내에서 쇼핑은 물론 문화까지 한번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있고, 서대구로, 달구벌대로와 경부고속도로 등의 접근이 편리하다. 두류초가 도보권이며, 2km 이내에 대구의료원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있는 점도 특징이다.
청약 일정은 다음 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청약, 6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3일이며, 다음달 24일~26일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GS건설 관계자는 “최고 49층 높이의 두류역자이가 완공되면 대구광역시 서구의 스카이라인을 바꾸게 될 것”이라며 “아파트의 설계와 상품성을 높여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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