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박초롱, 방콕 팬미팅 연기..교통사고 후유증

유다연 인턴 2022. 9. 2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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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Apink)' 멤버 초롱이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해 팬미팅을 연기했다.

이어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은 21일 오후 10시께 IST 연습실에서 공연 연습 이후, 귀가 중 후방 차량의 운전미숙으로 경미한 교통사고가 있었으며, 경추 부근의 통증을 호소했다"며 "강한 의지로 일본 공연을 진행했고 국내로 돌아와 병원 치료 등을 취하고 있으나 현재 통증의 정도가 더 심해지고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았다"고 부득이하게 방콕 공연을 연기하게 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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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에이핑크 박초롱 . 2022.03.30. (사진 = IST엔터테인먼트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그룹 '에이핑크(Apink)' 멤버 초롱이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해 팬미팅을 연기했다.

28일 '에이핑크'의 소속사 IST 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 팬카페에 "10월 1일 예정된 '2022 에이핑크 초봄 팬미팅 프래밀리 인 방콕(2022 Apink CHOBOM Fan Meeting 'Framily' in Bangkok)이 아티스트의 건강상의 이유로 연기"됐다고 공지했다.

이어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은 21일 오후 10시께 IST 연습실에서 공연 연습 이후, 귀가 중 후방 차량의 운전미숙으로 경미한 교통사고가 있었으며, 경추 부근의 통증을 호소했다"며 "강한 의지로 일본 공연을 진행했고 국내로 돌아와 병원 치료 등을 취하고 있으나 현재 통증의 정도가 더 심해지고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았다"고 부득이하게 방콕 공연을 연기하게 됐다고 알렸다.

또한 사과의 뜻을 전하며 국내 팬미팅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최근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에이핑크는 지난 2월 스페셜 앨범 '혼(HORN)'으로 활동했다. 이중 멤버 박초롱과 윤보미는 에이핑크 첫 공식 유닛인 '에이핑크 초봄'의 새 싱글 '카피캣(Copycat)'을 발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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