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전설' 송진우 · 장종훈 · 정민철 · 김태균, 30일 대전 집결

이성훈 기자 2022. 9. 2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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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배출한 전설적인 선수 송진우, 장종훈, 정민철, 김태균이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이글스 파크에 모입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출범 40주년을 맞아 전문가·팬 투표로 선정한 '40인 레전드'에 송진우(5위·85.01점), 구대성(8위·81.35점), 장종훈(10위·78.41점), 정민철(13위·74.99점), 김태균(14위·73.18점) 등 5인의 한화 출신 선수가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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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배출한 전설적인 선수 송진우, 장종훈, 정민철, 김태균이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이글스 파크에 모입니다.

한화는 오늘(28일) "오는 30일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레전드 데이'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출범 40주년을 맞아 전문가·팬 투표로 선정한 '40인 레전드'에 송진우(5위·85.01점), 구대성(8위·81.35점), 장종훈(10위·78.41점), 정민철(13위·74.99점), 김태균(14위·73.18점) 등 5인의 한화 출신 선수가 뽑혔습니다.

한화는 개인 사정을 이유로 참석을 고사한 구대성을 제외한 4명의 시상식을 30일에 열기로 했습니다.

송진우, 장종훈, 김태균이 경기 전 합동 시구를 하고, 5회말 종료 후 클리닝타임에는 정민철 현 한화 단장을 포함한 4명의 레전드 시상식을 엽니다.

한화 선수단 전원은 레전드 5명이 현역 시절 입었던 올드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서 30일 롯데전을 치릅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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