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미래' 시리즈 마무리, 수식어 버리진 않을 것"[MK★현장]

미래소년이 ‘미래’ 시리즈를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의 미니 4집 ‘Ourtur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손동표는 “‘미래’ 시리즈 3부작으로 끝마쳤다고 해서 아쉬워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미래라는 수식어를 버리진 않으니 아쉬워하시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미래소년이 ‘미래’ 시리즈를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어 “‘소년’ 시리즈에는 귀여우면서도 성숙한 모습을 담으려고 했다. 조금 더 편하게 대중에게 많이 다가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미래소년은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Ourturn’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Drip N' Drop'은 UK 개러지부터 트랩까지 트렌디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감각적인 댄스곡이다.

[청담동(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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