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서 중양절 체험행사

신효령 2022. 9. 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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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이 10월3일까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중양절 체험행사 '가을잔치: 노란 꽃, 맑은 바람'을 연다.

주사위로 겨루는 쌍륙을 비롯해 고누·딱지놀이 등 중양절의 세시풍속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국화꽃 조형물과 함께 공진원에서 발간한 세시풍속 스토리텔링북을 만나볼 수 있다.

음력9월9일인 중양절은 날짜와 달의 숫자가 같아 예로부터 '양수'가 겹치는 상서로운 날로 불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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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을잔치: 노란 꽃, 맑은 바람' 포스터. (사진=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제공) 2022.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이 10월3일까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중양절 체험행사 '가을잔치: 노란 꽃, 맑은 바람'을 연다.

주사위로 겨루는 쌍륙을 비롯해 고누·딱지놀이 등 중양절의 세시풍속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국화꽃 조형물과 함께 공진원에서 발간한 세시풍속 스토리텔링북을 만나볼 수 있다.

음력9월9일인 중양절은 날짜와 달의 숫자가 같아 예로부터 '양수'가 겹치는 상서로운 날로 불리었다. 조상들은 이날 높은 곳에 올라 단풍을 보고 즐겼으며, 국화잎을 따서 국화전과 술을 만들어 먹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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