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기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발대식 개최

2022. 9. 2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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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9.28(수) 제18기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런 가운데 제18기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의 활동 개시는 안전여행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파하여 해외 사건․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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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9.28(수) 제18기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ㅇ 제18기 서포터스는 전국에서 총 60명이 선발되어, 발대식 이후 지역별로 팀을 구성해 올해 12월까지 활동

□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는 2010년 시작하여 매년 활발하게 활동해 왔으나, 코로나19로 2020년 이후 활동을 잠정 중단하였고 올해 2년 만에 전면 재개되었다.

□ 김완중 재외동포영사실장은 제18기 서포터스 발대식 격려사에서 참여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국민들과 소통하여 해외여행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데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발대식에 참여한 학생들은 선서를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서포터스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를 희망

□ 해외안전여행 서포터스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여행경보, 신속해외송금 등 안전여행 제도와 안전정보를 홍보하기 위해 팀별 미션을 진행하면서 홍보 기획부터 콘텐츠 제작, 커뮤니티 운영, 오프라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ㅇ 특히, 올해는 우리 관광객이 대마가 합법화된 일부 국가에서 국내에서 처벌받는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거나 의도치 않게 대마를 섭취․흡입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어 서포터스들이 공항에서 해외 대마 관련 위법행위 예방 캠페인도 전개 예정

□ 최근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여건이 개선되고 국가별 입국제한 조치가 완화되면서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 수요도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18기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의 활동 개시는 안전여행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파하여 해외 사건․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해외여행객) 2019년 2,871만명 → 2021년 122만명 → 2022년 202만명(7월 기준)

붙임 : 발대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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