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XR메타버스 인천이음 프로젝트로 국무총리상

강남주 기자 2022. 9. 2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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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제39회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확장현실(XR) 메타버스 인천이음 프로젝트'를 발표해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가 가속화되고 있는 초현대 사회에 메타버스산업의 미래성장 가능성에 주목했고 미래전략 핵심과제로 메타버스 생태계 구현을 선도하고자 지방정부 최초로 '확장현실(XR) 메타버스 인천이음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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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전경(인천시 제공)2022.7.10/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제39회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 대회에서 2020~2021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이 대회는 지방자치단체 정보화담당 공무원들이 참여해 정보화 정책과 신기술 도입 연구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개최된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확장현실(XR) 메타버스 인천이음 프로젝트’를 발표해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가 가속화되고 있는 초현대 사회에 메타버스산업의 미래성장 가능성에 주목했고 미래전략 핵심과제로 메타버스 생태계 구현을 선도하고자 지방정부 최초로 ‘확장현실(XR) 메타버스 인천이음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인천공항, 개장항 등 인천 주요지역 7곳에 XR 메타버스 서비스와 지역기업 중심의 지역 생태계를 구축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지속가능한 XR 메타버스 통합 서비스를 상품화한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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