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자랑스러운 시민상에 권동순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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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시민상'부문에는 지금껏 향토 문화상품 개발을 통해 안동 전통문화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력해 오며, 특히 간고등어로 안동 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해온 전통문화콘텐츠개발사업단 권동순(남, 64세) 대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출향인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안동인상'부문에는 대한민국 10대 그룹인 ㈜한화 소속으로 태양광 및 방산 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금춘수(남, 70세) 대표이사 부회장과 50년간 의약품 기술발전에 노력해 온 ㈜경인약품 김준현(남, 74세)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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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동순(왼쪽부터), 금춘수, 김준현씨> 안동시 제공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지난 20일 ‘2022년 자랑스러운 시민상 및 명예로운 안동인상 수상자를 선정,발표했다.
‘자랑스러운 시민상’부문에는 지금껏 향토 문화상품 개발을 통해 안동 전통문화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력해 오며, 특히 간고등어로 안동 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해온 전통문화콘텐츠개발사업단 권동순(남, 64세) 대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출향인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안동인상’부문에는 대한민국 10대 그룹인 ㈜한화 소속으로 태양광 및 방산 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금춘수(남, 70세) 대표이사 부회장과 50년간 의약품 기술발전에 노력해 온 ㈜경인약품 김준현(남, 74세)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2003년 안동의 날 제정과 함께 시작해 올해로 20회째를 맞고 있는 ‘자랑스러운 시민상’과 ‘명예로운 안동인상’은 안동시에서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동시는 내달 3일 안동의 날 행사 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오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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