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리얼리티 쇼 출연 배우, 갑자기 사망..향년 22세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일본 배우 카지타 토우마(22)가 사망했다.

지난 27일 카지타 토우마 측은 카지타 SNS에 "지난 16일 카지타 토우마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며 "유족의 요청에 따라 장례식은 가까운 가족들만 참여해 치뤘다"고 부고를 알렸다.

한편 카지타 토우마는 2018년 연애 리얼리티 쇼 '사랑하는 주말 홈스테이' 시즌3에 출연했다. 카지타 토우마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모델 나나 아오키(23)와 2020년 11월 결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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