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아시아 신화 재구성한 '비스트 오브 아시아2' 내달 방송

김우진 2022. 9. 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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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신화를 청소년 성장 드라마로 재구성한 EBS 1TV '비스트 오브 아시아'가 시즌2로 돌아온다.

EBS는 7부작으로 구성된 '비스트 오브 아시아2'를 다음 달 5일 첫 방송 한다고 28일 밝혔다.

'비스트 오브 아시아'는 아시아 국가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자부심을 심어주고 아시아인이라는 정체성을 통해 아시아 국가 간의 긴밀한 협력을 다지고자 마련한 기획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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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1TV '비스트 오브 아시아2' [E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김우진 인턴기자 = 아시아 신화를 청소년 성장 드라마로 재구성한 EBS 1TV '비스트 오브 아시아'가 시즌2로 돌아온다.

EBS는 7부작으로 구성된 '비스트 오브 아시아2'를 다음 달 5일 첫 방송 한다고 28일 밝혔다.

'비스트 오브 아시아'는 아시아 국가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자부심을 심어주고 아시아인이라는 정체성을 통해 아시아 국가 간의 긴밀한 협력을 다지고자 마련한 기획물이다.

시즌2는 인도네시아의 코모도 도마뱀 신화, 미얀마의 물소 신화, 말레이시아의 극락조 신화, 라오스의 나가 신화, 캄보디아의 코끼리 왕 신화, 필리핀의 키테 신화, 태국의 히마판 신화 등 7개국 신화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다.

신화 속 동물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아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고 스스로 인생의 주인공으로 성장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그린다.

다음 달 5일부터 매주 수·목·금요일 오후 7시 방송.

woojin063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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