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스타 커리, 일본에서 BTS 슈가 만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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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최고 스타 중 하나인 스테판 커리(34·골든스테이트)가 방탄소년단(BTS)의 슈가(29)와 친분을 과시한 가운데 둘의 만남이 이뤄질지 관심사다.
커리는 28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슈가가 '슈가' 이름을 새긴 골든스테이트 유니폼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유니폼 멋지다. 곧 보자"며 비행기 모양의 이모지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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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최고 스타 중 하나인 스테판 커리(34·골든스테이트)가 방탄소년단(BTS)의 슈가(29)와 친분을 과시한 가운데 둘의 만남이 이뤄질지 관심사다.
커리는 28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슈가가 '슈가' 이름을 새긴 골든스테이트 유니폼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유니폼 멋지다. 곧 보자"며 비행기 모양의 이모지를 달았다.
둘이 같은 시기에 일본을 방문하면서 만남 여부에 이목이 집중된다.
슈가는 일정을 위해 전날 일본으로 출국했고, 커리는 오는 30일과 10월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워싱턴 위저즈와 두 차례 프리시즌 경기를 소화한다.
커리의 소속팀 골든스테이트는 일본의 IT기업 라쿠텐의 후원을 받고 있다. 워싱턴은 일본 국가대표 선수 하치무라 루이의 소속팀이다.
커리는 2015년과 2016년 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았고, 지난 시즌을 포함해 골든스테이트를 네 차례 챔피언에 올렸다. 지난 시즌 파이널 MVP다.
슈가는 NBA 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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