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액 체납자 실태조사 통해 복지·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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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납자를 복지 및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 체납관리단은 지난 4월부터 소액 체납자 자택 등을 방문해 거주형태, 체납사유를 비롯해 생활고 등 실태를 조사했다.
올해 체납자 실태조사 사업은 10월까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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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납자를 복지 및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 체납관리단은 지난 4월부터 소액 체납자 자택 등을 방문해 거주형태, 체납사유를 비롯해 생활고 등 실태를 조사했다.
그 결과, 이달 기준으로 현재 생계형 체납자로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8명을 발굴해 긴급 복지 생계비 연계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일자리를 알선했다.
올해 체납자 실태조사 사업은 10월까지 실시된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든 만큼 대면조사로 더 많은 생계형 체납자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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