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유류피해극복기념관서 '북극 해양쓰레기 사진전'

정찬욱 2022. 9. 2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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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은 소원면 만리포에 있는 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서 다음 달 23일까지 '범지구적 도전 북극 해양쓰레기 사진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노르웨이 해양 연구기관인 'SALT'에서 제공한 해양쓰레기로 몸살 앓는 북극 사진 40점이 전시된다.

북극 사진 외에 태안지역 해양쓰레기 실물과 영상도 함께 전시,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무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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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지구적 도전 북극 해양쓰레기 사진전' 개막식 [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태안군은 소원면 만리포에 있는 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서 다음 달 23일까지 '범지구적 도전 북극 해양쓰레기 사진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노르웨이 해양 연구기관인 'SALT'에서 제공한 해양쓰레기로 몸살 앓는 북극 사진 40점이 전시된다.

북극 사진 외에 태안지역 해양쓰레기 실물과 영상도 함께 전시,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무료 관람할 수 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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