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도 남지 않은 브라질 대선..룰라, 보우소나루에 13%p 앞서
이유진 기자 2022. 9. 28. 14:24
24~27 유권자 2000명 대상..룰라 지지율 상승세 계속
내달 치러질 브라질 대선으로 화려한 복귀가 유력하게 예상되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이 타보아우 다 세라 유세에서 연설하는 모습. 2022. 8. 10.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내달 2일 치러지는 브라질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시우바(76) 전 대통령과 보우소나루(67) 현 대통령의 지지율 격차가 13%포인트까지 벌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새로운 여론조사 결과, 룰라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46%로, 보우소나루 대통령(33%)에 비해 13%포인트 앞섰다.
같은 조사에서 보우소나루 대통령에 대한 부정 여론은 지난주 39%에서 42%로 소폭 상승한 반면, 긍정 여론은 31%로 정체 상태다.
브라질 대선은 1차 대결에서 50% 이상의 지지를 얻는 후보가 없을 경우 결선투표에서 최종 승부를 가린다. 결선투표는 내달 3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3일 간 2000명의 유권자들을 직접 인터뷰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차범위는 ±2%포인트다.
앞서 브라질 최대 여론조사 기관인 다타폴랴(Datafolha)의 지난 22일 결과 발표에서도 룰라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47%로, 보우소나루 대통령(33%)에 비해 크게 앞섰다.
rea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故 서희원, 구준엽·자녀와 韓 이주 계획했었다…"4억 5000만원 비밀리에 이전"
- "JTBC 어려워 에어컨 안 나오나…잘리진 않겠지" 女아나운서 발언 '뭇매'
- "남편이 스와핑 강요, 18개월간 100여명과 관계"…본인 실명 밝히고 폭로
- "요즘 왜 스타킹 안 신어? 많이 외롭다" 희롱…1년간 직원 24명이 떠났다
- 이강인, AT마드리드 입단 공식 발표…이적료 665억원
- '유튜브' 야노시호 "日 자가, 5년만에 3배 올랐다"…변정수 '분통'
- '세븐♥' 이다해, 제법 나온 D라인 배…행복한 미소로 "아직 초보"
- 카페 테이블에 맨발 떡~올리고 독서…스타필드 고객 이게 뭡니까
- 청계천 수난…'동전 싹쓸이' 이어 이번엔 때 미는 '원피스 여성' 등장[영상]
- "탐정 고용해 내 뒷조사한 시모…'결격 사유 없음' 나왔지만 파혼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