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임직원 대상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투자증권은 서울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임직원 대상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 차원에서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김형신 NH투자증권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해 "혈액 수급난이 극심해 의료현장 어려움이 장기화되고 있다고 들었다"며 "범농협 차원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NH투자증권은 서울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임직원 대상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김형신 NH투자증권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해 “혈액 수급난이 극심해 의료현장 어려움이 장기화되고 있다고 들었다”며 “범농협 차원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범농협 차원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3회씩 꾸준히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정영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전사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지난해 6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세계헌혈자의 날’ 기념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단체상)을 받기도 했다.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은 매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민간의 생명 보호를 위한 혈액 사업에 크게 기여한 단체에 주는 상이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짐승보다 위험하다"…은혜를 칼로 갚은 살인범[그해 오늘]
- 드디어 입 연 돈스파이크...'호텔서 여럿이 마약' 부인
- "文 탓에 엉망", "좀 들어라"…고성 오간 이재명의 42분 첫 연설
- [단독]SK바사 코로나 백신 맞으면 美·日 여행 못한다
- 박민영, 재력가와 열애?…소속사 "확인 중"
- “MBC뉴스룸, 尹 발언 엠바고 언제 풀리냐며 신난듯 떠들썩했다”
- '마약 혐의' 돈스파이크, 오은영 상담에 소름돋는 댓글
- "금연 구역인데"...수유역 폭행 여성에 아버지뻘 공무원 '병가'
- [단독]KBS 이현주 아나운서, 2세 연하 변호사와 11월 결혼
- 119억 빚지고 이민...금융사는 손도 못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