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해양레저활동 허가필요수역' 정보 서비스 시작

정숭환 2022. 9. 2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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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해양안전 모바일 앱인 '해로드(海Road)'를 통해 '해양레저활동 허가필요수역' 정보 제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애 평택해경은 해수부, 국립해양측위정보원과 협업을 통해 해도상에 해양레저활동'허가필요 수역' 진입·이탈시 알림기능 정보를 제공한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해양레저 활동 시 해양레저 활동객들이 해로드 앱을 적극 활용하여 해양레저활동 허가필요수역에 대해 명확하게 알고 안전한 레저활동을 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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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평택해양경찰서 전경 (사진=평택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해양안전 모바일 앱인 '해로드(海Road)'를 통해 ‘해양레저활동 허가필요수역’ 정보 제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양레저활동 허가필요수역’은 안전사고의 위험성 및 해양경찰서장의 허가 없이 활동 시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는 지역이다.

해사안전법에 따라 평택해경은 평택·당진항, 대산항, 당진화력 인근 해상을 해양레저활동 허가필요수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하지만 해양레저중인 대부분 이를 파악하지 못해 단속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애 평택해경은 해수부, 국립해양측위정보원과 협업을 통해 해도상에 해양레저활동‘허가필요 수역’ 진입·이탈시 알림기능 정보를 제공한다.

‘해로드앱’은 해상에서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위급 상황 발생시 구조기관에 위치 정보 등을 알려줄 수 있는 앱(App)이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해양레저 활동 시 해양레저 활동객들이 해로드 앱을 적극 활용하여 해양레저활동 허가필요수역에 대해 명확하게 알고 안전한 레저활동을 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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