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험도 12주 만에 '낮음'..재감염은 늘어
보도국 2022. 9. 28. 13:19
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한 주 전보다 39% 가까이 줄면서,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도 0.80으로 5주 연속 1 이하를 유지했습니다.
이에 최근 유행 상황과 병상 여력 등을 평가한 위험도도 12주 만에 전국의 모든 지역이 '낮음'으로 평가됐습니다.
다만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은 9월 둘째주 10.29%로 전주보다 0.12%포인트 늘었습니다.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감염도 늘어 9월 셋째주 BA.5는 95.8%로 한 주만에 2%포인트 가까이 줄어든 반면, BA.2.75는 2.0%, BA.4.6은 0.4%로 비중이 확대됐습니다.
#코로나19 #주간확진자 #감염재생산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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