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언론 "김연경 떠난 한국, 꾸준함 사라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여자배구가 김연경(34·흥국생명) 국가대표팀 은퇴 후 기복이 심해졌다는 지적을 받았다.
세계랭킹 2위 브라질은 ▲페네르바체(튀르키예) 마지막 전성기 3대 스타 중 하나(2022년 8월 '웨브 볼레이')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3대 스타(2021년 8월 '조르나우 두코메르시우') ▲한국에 누가 있는지 항상 명심해야(도쿄올림픽 준결승 전날 국가대표팀 감독) ▲배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하나 ▲전력이 약한 한국에서 저렇게 잘하는 건 반칙(이상 도쿄올림픽 8강전 다음날 '투두 볼레이') 등 김연경을 꾸준히 인정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여자배구가 김연경(34·흥국생명) 국가대표팀 은퇴 후 기복이 심해졌다는 지적을 받았다.
28일 브라질 스포츠매체 ‘수르투 올림피쿠’는 2022 세계선수권 24강 B조 2라운드 리뷰에서 “한국은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 4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김연경이 떠나자 꾸준함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며 꼬집었다.
한국은 도쿄올림픽 직후 세계랭킹 13위로 평가받았다. 김연경은 국제배구연맹(FIVB) 공식 홈페이지 ‘발리볼 월드’에 의해 2021년 여자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그러나 월드챔피언십 1라운드 2패 후 세계랭킹은 24위까지 떨어졌다.
세계랭킹 2위 브라질은 ▲페네르바체(튀르키예) 마지막 전성기 3대 스타 중 하나(2022년 8월 ‘웨브 볼레이’)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3대 스타(2021년 8월 ‘조르나우 두코메르시우’) ▲한국에 누가 있는지 항상 명심해야(도쿄올림픽 준결승 전날 국가대표팀 감독) ▲배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하나 ▲전력이 약한 한국에서 저렇게 잘하는 건 반칙(이상 도쿄올림픽 8강전 다음날 ‘투두 볼레이’) 등 김연경을 꾸준히 인정해왔다.
브라질을 도쿄올림픽 은메달로 이끈 조제 호베르투 기마랑이스(68) 감독은 김연경이 2011-12시즌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 및 런던올림픽에서 MVP·득점왕을 싹쓸이할 당시 소속팀 페네르바체 사령탑이었다. 지난해 브라질에서 김연경을 더욱 주목한 이유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SPN “이강인 더 중요한 역할 시작할 때인데…” [카타르월드컵] - MK스포츠
- ‘아이린 닮은꼴’ 이다혜 치어리더, 여친짤 대방출 [똑똑SNS] - MK스포츠
- 치어리더 신세희 `마스크 벗고 반가운 얼굴` [MK화보] - MK스포츠
- 블랙핑크 제니, 독특한 메이크업도…치명적 매력 [똑똑SNS] - MK스포츠
- 치어리더 김한나, 숨 막히는 모노키니 자태 [똑똑SNS] - MK스포츠
- 마무리 탈락→PS 엔트리 제외→보호선수 해프닝까지…그 어느 때보다 씁쓸한 한 해 보낸 돌부처,
- 승리, 출소 후 근황...해외서 사업가로 “지드래곤보다 더 잘 벌어” [MK★이슈] - MK스포츠
- 토트넘의 ‘검은 속내’…SON과 재계약? “동의 안 하면 팔겠다” 이대로 떠나나? - MK스포츠
- 52세 서태지, 20대 집회참가에 감동…“X세대 삼촌의 따뜻한 응원” - MK스포츠
- 유아인, 2심서도 징역 4년 구형…수치심과 눈물, “선처 호소”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