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대-한국애견협회, 반려동물 전문인재 양성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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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여자대학교와 (사)한국애견협회는 지난 27일 교내 부속회의실에서 반려동물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여대 장기원 총장은 "(사)한국애견협회와 산학협력 체결을 감사하다"며 "이번 산학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반려동물분야의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과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 등에 서로 협조하고 공유해 가장 모범적인 산학협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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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여자대학교와 (사)한국애견협회는 지난 27일 교내 부속회의실에서 반려동물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수원여대 장기원 총장, 오수민 교무처장, 이병석 기획처장, 현철환 사무처장, 소미현 학생처장, 김창호 산학취업처장, 김지성 입학홍보처장, 반려동물과 강수민 학과장이 참석했다.
(사)한국애견협회에서는 유병주 이사장, 박애경 사무총장, 박기붕 본부장, 강민석 대리 등 관계자가 동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산업체의 요구에 부응하는 산업 현장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며, 반려동물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을 공동개발 및 운영할 계획이다.
또 반려동물과와 연계해 교육과정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수원여대 장기원 총장은 "(사)한국애견협회와 산학협력 체결을 감사하다"며 "이번 산학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반려동물분야의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과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 등에 서로 협조하고 공유해 가장 모범적인 산학협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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