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수출현장지원단' 3차 간담회 개최

2022. 9. 2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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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연말까지 천안(10.5), 인천(10.12), 서울(10.19) 등을 주요 산업단지뿐만 아니라, 기업 및 물류 현장 등을 지속 방문하며 기업애로 해소를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ㅇ 이에 대해 수출유관기관은 간담회 직후부터 현장인력이 즉시 기업을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를 추가 확인하고, 건별 전담직원을 배정하여 애로 해소를 추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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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서‘수출현장지원단’3차 간담회 개최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수출현장지원단’은 ’22년 9월 28일(수)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3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업들의 수출애로 해소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였다.

 

< 수출현장지원단 3차 간담회 개요 >


 


◇ (일시/장소) 9월 28일(수) 14:00∼, 경남 창원, 창원컨벤션센터


 


◇ (구성) 무역투자실장(단장),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산업단지공단, 무역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 (참여기업) 경남지역 수출기업 7개社


 


 


㈜위딘(절삭공구), ㈜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항공기 부품), ㈜이플로우(수소모빌리티 및 충전설비), ㈜엄지교육(학습교재), ㈜영남물류(식품물류 및 무역), ㈜유니온(전자부품 제조), ㈜알멕(자동차부품 제조)


 

ㅇ 수출현장지원단은 지난달 제7차 비상경제민생회의(8.31)에서 발표한 수출경쟁력 강화 전략 후속조치로, 9월 14일 대구, 9월 21일 광주등 두차례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ㅇ 연말까지 천안(10.5), 인천(10.12), 서울(10.19) 등을 주요 산업단지뿐만 아니라, 기업 및 물류 현장 등을 지속 방문하며 기업애로 해소를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그간 2차례의 수출현장지원단 간담회에서 기업들은 물류, 마케팅, 인증, 수출컨설팅, 규제, 금융 등 총 22건의 애로를 제기하였으며,

 

ㅇ 이에 대해 수출유관기관은 간담회 직후부터 현장인력이 즉시 기업을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를 추가 확인하고, 건별 전담직원을 배정하여 애로 해소를 추진하였다.

ㅇ 특히, 교육, 수출 컨설팅 등 즉시 지원이 가능한 9건의 애로는 신속하게 처리하였고, 금융 등 추가 검토가 필요한 경우에도 즉시 내부 검토 절차를 개시하였다.

 

ㅇ 법 개정이 필요하거나, 부처간 협의가 필요한 중장기 애로에 대해서는 향후, 총리주재 ‘무역투자전략회의’에 상정하여 해결을 추진할 예정이다.

 

□ 금번 3차 간담회에는 경남소재 기업 7개사가 참여하였으며, 마케팅, 인허가, 금융 등 분야의 애로와 제도 개선을 건의하였으며,

 

ㅇ 이에 대해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산업단지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유관기관은 신속하게 조치하기로 하였다.

 

□ 간담회에서 단장인 문동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은 “지역의 중소·중견기업 애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끝까지 관리해 나갈 예정”이라며,

 

ㅇ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더욱 꼼꼼히 따져 조금이라도 수출을 늘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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