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최정훈 "공연 많아 20cm 정도 떠 있는 기분으로 지낸다"[스타화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사운드 잔나비 최정훈 화보가 공개됐다.
잔나비 최정훈은 최근 남성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를 통해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잔나비 최정훈의 화보와 풀버전 인터뷰는 10월 초 발행되는 '로피시엘 옴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사운드 잔나비 최정훈 화보가 공개됐다.
잔나비 최정훈은 최근 남성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를 통해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흑백 화보 속 최정훈은 자유분방하면서도 나른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최정훈은 페스티벌과 대면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활발하게 만나고 있는 것에 대해 “최근 공연을 많이 한 덕분에 공중으로 20센티미터 정도 떠 있는 기분으로 지내는 것 같다”며 기쁜 마음을 센스 있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잔나비만의 감성과 시적인 가사, 곡 작업 스타일 등 음악에 대한 인터뷰도 심도 있게 이뤄졌다. 최정훈은 “이야기는 내가 음악에 접근하는 가장 쉬운 방식이다”라며 “뮤지션은 이야기꾼 같다는 관념을 내 속에 가지고 있어서인지 내 노래들에도 내가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녹이고 싶다”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잔나비는 최근 다비치 강민경과 발매한 듀엣곡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로 차트 상위권을 장악하며 순항을 잇고 있다. 이와 함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등 잔나비의 대표곡들이 다시 역주행하면서 ‘음원 차트 강자’로 또 한 번 자리매김했다.
잔나비는 각종 음악 페스티벌과 공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11월 초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잔나비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잔나비 최정훈의 화보와 풀버전 인터뷰는 10월 초 발행되는 ‘로피시엘 옴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로피시엘 옴므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궁민 9일 전 깜짝 결혼발표 “진아름=든든한 동반자, 조용히 치를 것”
- 미자, 주식 폭락에 소주 병나발 “말아먹고 마음고생 오래 해”
- ‘송종국 딸’ 송지아, 유창한 영어 실력에 골프 실력까지 (전지훈련)[어제TV]
- ‘하하♥’ 별, 활동 중단 “무너져 내렸다” 막내딸 길랑바레 투병 고백
- 장영란 “한의사 남편 병원 마이너스, 돈 좀 빌려달라고 문자” (돌싱포맨)
- 김병옥 “아내 몰래 보증+주식 상장폐지, 살아남은 게 기적” (돌싱포맨)[어제TV]
- 김지민 “과거 개그계 후배 때리는 문화有, 1년간 화장도 못해”(바바요)
- 시다 마나카, 아이돌→유흥업소 직원 됐다 “동경했던 직업”
- 조혜련 “이경규 경조사 안 챙겼는데‥딸 결혼식 아무도 안 올까봐”(호적)[어제TV]
- ‘홍콩 사모님’ 강수정, 子 생일도 럭셔리…보트 파티+바다 수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