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윤남기, 괌 길거리서 초밀착 셀카..달달한 허니문

[뉴스엔 이해정 기자]

'돌싱글즈2'를 통해 부부가 된 이다은, 윤남기가 괌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이다은은 9월 28일 개인 SNS를 통해 "괌 번화가의 밤과 낮 그리고 내 사랑 원더우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은, 윤남기는 서로에게 밀착해 괌 길거리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신혼여행을 즐기는 만큼 달달한 분위기가 물씬 풍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 너무 사랑스러워요", "리은이도 예쁘네요", "이 가족이 꽃길만 걷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남기, 이다은은 지난 1월 종영한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4월 종영한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에 출연해 재혼 준비기를 공개했다.

마지막 회에서 두 사람은 혼인신고서를 공개하며 법적 부부가 되었음을 밝혀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 4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는 이다은과 전 남편 사이의 리은 양이 있다. 결혼식 사회는 유세윤이, 축가는 존박이 맡았다. 현장에는 MC 이혜영, 이지혜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이다은은 영어 강사로 근무 중이며 윤남기는 베개 브랜드 CEO다.

(사진=이다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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